안녕하세요.
무궁화엘앤비입니다 :)
오늘은 후가공 후지반칼,
절취선, 미싱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스티커라벨!
제작 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후가공을
선택, 적용하여 제작되는데요.
그 중 오늘은 탈, 부착이 용이하며
사용 용도에 맞게 적용 가능한
후가공 후지반칼, 절취선, 미싱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후가공은 스티커 부착 방법이나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후지반칼, 절취선은 후가공
기법 중 하나로 이형지에
적용하여 사용되며,
이외에도 스티커 용도에 따라서
원단에 직접 미싱선(칼선)을
이용하여 제작 가능합니다.
스티커라벨을 사용할 때
라벨 뒷면에 붙어있는
종이를 떼어내고 점착처리 된
인쇄 용지만 사용하는데요.
이를 '이형지(후지)'라고 부릅니다.
이형지는 점착면에 부착시켜
라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스티커 사용 시 이형지를 벗겨내고
사용할 수 있도록 표면가공이
되어있는 용지입니다.
쉽게 말해 스티커를 떼어낸 다음
버려지는 종이입니다.
'후 지 반 칼'은 이형지 부분에
스티커와 잘 분리될 수 있도록
칼선을 넣은 형태를 말합니다.
이형지는 후지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이형지(후지)에 칼선을 넣었다는 뜻으로
'후 지 반 칼' 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으며,
'이형지반칼'과 같은 말 입니다.
칼선 작업이 된 이형지가
3단으로 나눠진 사례입니다.
이와같이 '후 지 반 칼'은
스티커 부착 시 편리함을 위해
후지를 재단하여 제작됩니다.
주로 수작업에 용이한
시트타입에 많이 적용되며
스티커라벨 각각의 용도,
부착방법등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제작 가능합니다.
'절 취 선'도 후지반칼과 마찬가지로
이형지(후지)에 작업하는
후가공 기법입니다.
스티커 사이마다 간격에 맞게 적용 된
절취선을 이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뜯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힘을 세게 주지않아도 잘 뜯어지며,
절취선 모양 그대로 접히기 때문에
보관, 사용에 모두 용이합니다.
'미 싱 선'은 스티커 용지에
칼선 작업이 된 형태입니다.
* 후지반칼 = 이형지 (후지) 에 칼선 작업
* 미싱선 = 스티커 용지에 칼선 작업
스티커 중간에 '미 싱 선(칼선)'이
적용되어있기 때문에
스티커를 떼어내면 칼선 모양에
맞춰 스티커가 나눠지게 됩니다.
물건 개봉여부 등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스티커라벨을
원하는 형태와 모양으로 제작하여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 미싱선 스티커라벨은 사용과 동시에
칼선 모양대로 스티커가 찢어져
재사용이 불가합니다.
무궁화LNB에서는 품질 높은
스티커라벨을 제작하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클린룸'입니다.
작업현장에서 이물로 인한
불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클린룸'을 설치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들어가기 전
클린룸에서 이물 등을
제거한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깨끗한 현장을 위해
에어샤워 시스템을 도입하여
클린룸을 활용해 품질높은
스티커를 제작합니다.
지금까지 스티커라벨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후가공 후지반칼, 절취선,
미싱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티커라벨!
이제 가위로 잘라 사용하지 말고,
용도에 맞게 원하는 모양대로
주문, 제작하여 편리하게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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