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에 제작한 주류라벨 중에서
특별한 제품이 있어 소개를 준비했습니다.
꿀을 발효시켜 만든 술인
미드(MEAD) 제품 라벨입니다.
이번에 제작한 스티커는
산뜻한 컬러감과 화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종 패키지에서 봄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류 라벨
로타리 인쇄기로 출력하여 쨍하고
선명한 컬러감이 더욱 돋보이네요.
고객사에서 요청한 팬톤 컬러 2가지를
사용하여 유포지 원단에 인쇄하였습니다.
초록톤의 배경 컬러와 핑크톤이 메인 색상입니다.
꿀로 만든 주류 제품이라서
스티커 디자인에서부터 아카시아꿀
향기가 나는 것만 같습니다.
그린톤, 핑크톤, 화이트톤이 적절하게
믹스되어 밸런스가 아주 좋아보입니다.
유포지 원단에 강접 점착제를 사용하였습니다.
수분이 가득담긴 500ml 병도 들어 올리 수 있는
강한 접착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리병에 부착하는 스티커는
표면이 미끄러워서 시간이 지나면 라벨이
쉽게 탈착될 수 있습니다. 제작할 때
점착력 강도를 잘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수분이 담긴 주류 제품으로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이 필요해서 유포지 원단을
사용하여 방수성을 강화해 주었습니다.
물기가 닿으면 종이에 흡수되지 않고
물방울 형태로 맺혀 인쇄된 제품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유광 라미 코팅을 더해주었습니다.
표면에 반짝 반짝 보이는 시각적인 느낌과
내구성을 더욱 강화해 줄 수 있습니다.
라벨의 표면을 보호해줄 뿐만아니라
인쇄 품질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해
줄 수 있습니다.
롤타입으로 재단하여 스티커 부착 시
자동부착기를 활용하여 라벨을 부착하여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사에서는 타사에서 제작하기 어려운
롤타입 재단이 가능하니 까다로운 작업의 경우
문의 주시면 함께 연구하여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꿀로 제작한 주류인 미드(MEAD) 라벨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이와 비슷한 상품군으로
와인, 맥주, 소주, 탁주, 전통주 등
각 제품의 용도와 디자인에 맞게
맞춤 제작과 대량 작업이 고객 납기에
맞게 가능합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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